우리·하나은행, 주요국 금리 반등으로 만기 앞둔 DLF 원금 회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독일 국채 금리와 영국 CMS 7년물 금리가 상승하면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상품(DLF) 중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상품은 원금을 회복하고 수익 구간에 들어섰다.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0.29%까지 오르면서 오는 12일, 19일 만기를 맞는 DLF 상품이 원금을 모두 회복했다. 남은 잔액은 12일 만기 113억원, 19일 만기 192억원으로 총 305억원이다.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로 미중무역 분쟁이 완화되고 영국 브렉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