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美 노동시장서 임금·복지척도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이 미국 저숙련 노동자들의 임금·복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마존의 영향력이 유통업계를 넘어 노동시장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전역에서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아마존이 사실상 대다수 저숙련 노동자들의 임금·복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됐다고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아마존은 지난 9월 평균 시급을 18.32 달러(약 2만2000원)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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