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1위…SK하이닉스 내년까지 HBM 완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이천 본사에서 ‘AI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 대부분이 완판됐다. 경쟁사의 추격에 5세대 HBM3E 12단 제품 양산도 3분기로 계획보다 앞당겼다.
SK하이닉스는 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메모리 기술력과 시장 현황, 향후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날 ‘AI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곽노정 대표를 비롯해 김주선 사장(AI 인프라 담당), 김종환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