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패 끝낸 네카오…다음 공략지는 동남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관련 이미지. /사진. 각 사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글로벌 웹툰 1위는 우리
네이버와 카카오가 1위를 놓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소리없는 전쟁이 펼쳐지는 지역은 일본. 일본은 만화강국이자 웹툰 최대시장으로 꼽히는 국가다. 양사는 일본시장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일본 웹툰 거래액은 약 9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다.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만큼 네이버, 카카오는 사업 확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 진출이 유력시 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일본 웹툰 플랫폼 1위를 두고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양 사는 지난 한 해 일본에서만 웹툰 거래액 약 9000억원(1000억엔)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