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Sian 인터뷰] 봄이다. 기분 좋은 나비가 될래요. [뉴스] YeSSian 인터뷰를 위해 가산디지털단지로 가는 길. 아직 이곳이 낯설어 약속 시간에 늦어버리고 말았다. 헐레벌떡 카페로 들어와 미안해하는 나에게 괜찮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그녀. 어디에서 왔는지, 뭐 타고 왔는지 물어봐 주며 인터뷰 전에 숨 고를 시간을 준 그녀가 고마웠다. 밝은 성격, 웃는 인상. 먼저 다가가도 흔쾌히 웃으며 받아 줄 것 같은 서민주를 만나보았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YeSS 16기 ‘서민주’ 라고 합니다. 2015년 1월부터 지금까지 활동했고, 1년 동안 아쉬운 점이 있어서 반년 더 연장하기로 했어요. -개인적인 질문 먼저 해볼게요, 올해 들어 생긴 습관이 있나요? 올해는 작은 것이라도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