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의 만남] 프리랜서 활동가 최선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희야 가방을 왜 쌌니~ ” 가방을 싼 선희는 서울을 떠난다. 태진아 아저씨는 선희에게 어디서 가방을 열어 사랑을 담으라 한다. 나도 가방을 싸는 선희를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선희는 사랑을 나누기 위해 가방을 싸고, 빈 가방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가방을 채워 떠날 준비를 한다. 청소년지도사, 공정여행가,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퍼실리테이터, 공동체놀이 전문가, 나눔교육가, 프리마켓 셀러 겸 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