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만기 맞는 DLF...주요국 금리 반등에 손실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오는 19일부터 차례로 만기가 다가오는 해외 금리 연계 파생상품(DLF)이 기초자산으로 삼은 주요국 금리가 일제히 반등하면서 손실 규모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0.486%로 지난달 7일(-0.637%)보다 0.151%포인트 올랐고, 같은 기간 영국 7년 CMS 금리는 0.349%에서 0.857%로, 미국 5년 CMS 금리는 1.482%에서 1.686%로 올랐다.주요국 금리가 상승세를 타게 된 것은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