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부정합격자 226명 아웃, 피해자 구제 계획은 아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와대가 15일 강원랜드 채용비리로 부정합격한 226명 전원에게 직권면직 조처를 하기로 했다.직권면직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임용권자 직권으로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것으로 일반 회사의 해고와 같다.임직원의 6.7%에 달하는 인원에 대한 인사 조처로 업무 공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랜드는 추가 채용이나 당시 부정합격으로 피해를 본 지원자에 대한 별도 구제 계획은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강원랜드 홍보팀 김영환 주임은 이미 부정합격자 전원이 업무 배제가 된 상황이라 테이블이라던지 운영 측면에서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어 추가 채용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