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수석부회장, 전기차 배터리팀코리아결성 주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전기차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 시대를 대비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르면 오는 7일 최태원 SK회장과 회동하기 위해 양측이 일장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팀 코리아’를 결성하기 위한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발걸음이 바쁘다.정의선 수석부회장은 5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에 이어 지난달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연달아 만났다. 정 수석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회동이 오는 7일 오전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차-배터리 3사 간 회동은 마무리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