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3분기는쾌조4분기는주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가전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다음주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두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와 집콕효과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호실적을 거뒀다. 이 같은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반도체, LG전자는 생활가전의 쾌조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70조원을 돌파하고, LG전자는 3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이라는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