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된 화석연료 모두 태우면… 산업혁명 이후 탄소배출량 1.4배 규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구상에 남아있는 화석연료를 모두 태우면 3조5000억t 규모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비영리 금융싱크탱크 카본트래커는 이를 두고 “산업혁명 이후 누적된 온실가스 배출량을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 시각) 카본트래커와 국제 환경단체 글로벌에너지모니터(GEM)가 이날 발표한 ‘글로벌 화석연료 레지스트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글로벌 화석연료 레지스트리는 세계 각국의 석유·가스·석탄 매장량, 생산량,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모은 데이터베이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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