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물 뒤집어쓴 복날, 그래도계 운했던 이유 [더나미GO]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나은미래 기자, 자원봉사자가 되다 농협상호금융 ‘복날맞이, 무더위도 계(鷄) 운하게’ 나눔 행사 현장 어르신들 식판 쏟아지면 정신없어요! 지금 빨리, 빨리!” 베테랑 봉사자의 외침을 신호탄으로 컨베이어 벨트처럼 움직이는 손길들이 빨라졌다. 머리 두건과 앞치마, 마스크, 비닐장갑으로 중무장한 채 기자가 맡은 임무는 식사 후 식판 정리였다. 식판에서 수저와 닭 뼈를 분리하고, 남은 음식물을 덜어내는 손길은 쉴 틈이 없었다. 사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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