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스토리] 우리가 꿈꾸는 동네, 우리가 꿈꾸는 의사 :우리동네안병은 대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신 질환자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가 있습니다. 진료가 끝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만드는 정신과 의사가 있습니다. 카페가 끝나고 직원들과 소주 한잔 하러 술집을 찾는 정신과 의사가 있습니다. 그는 수원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의 안병은 대표님입니다. 안병은 대표님을 처음 보았을 때 흔히 말하는 의사의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대화를 건네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진료시간으로 인해 점심시간 밖에 내지 못하는 대표님의 식사시간을 빼앗으면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내내 죄송스러웠는데 대표님은 소탈하게 웃으시며 괜찮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필요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