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Biz Factory 2기 중국 심천 방문…”중국 현지 협력 업체 만날 기회 얻어” [start-up]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위키팩처링 캠프 & IoT pre-엑셀러레이팅 IoT Biz Factory(이하 IBF) 2기에 참가 중인 스타트업 9개 팀이 11월 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심천과 동관을 방문해 중국의 제조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IBF는 경기혁신센터와 경기콘텐츠코리아랩(성남산업진흥재단)이 IoT 스타트업의 글로벌양산 네트워크 구축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IoT Pre-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IBF 해외 프로그램을 통해 심천을 다녀온 1기에 이어 이번 2기는 동관 지역까지 방문 기관을 확대해 참가팀들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했다. 또 이번 탐방은 기업들의 사전 조사를 통해 방문 기관을 미리 선정하는 등 각 팀들에게 보다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2기 스타트업은 아티슨앤오션, 나리지식앤컴퍼니, 헥사팩토리, 비투코리아, 엠버저, 이드웨어, 캐비넷, 플레이코드, 아이디어웍스 등 총 9개 팀이다.
본격 탐방이 시작된 2일 첫 방문 기관은 가구금형 전문 업체 MGT다. MGT는 IBF 운영기관인 액트너랩 관계사이자 2기 기술 멘토로 참여하고 있어 탐방기간 동안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