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직원고용 유지 못하는 서울시의 특별한 사정은 무엇?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사회적경제 예산 삭감 및 조직 통폐합, 인원 축소 정책을 펼쳤고 이에 2013년부터 서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온 (사)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반대 입장의 기자회견을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었다. 서울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와 협동조합지원센터(이하 협동조합센터)가 내년 1월 민간 위탁이 종료되면 두 센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새롭게 운영되는 센터의 수탁기관을 모집한다는 공고(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탁기관 공개모집 공고, 이하 신규 민간위탁 공고)를 지난 6일 서울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