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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탄녹위, 제3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 릴레이 포럼 개최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탄녹위, 제3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 릴레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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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ESG 정책_25.11.26.  전북에서 열린 제3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 릴레이 포럼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탄녹위. 1.탄녹위, 전북에서 제3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 릴레이 포럼 개최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이하 ‘탄녹위’)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11월 25일(화)에 ‘탄소중립·에너지전환이 여는 미래와 전주 하계올림픽’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탄녹위 주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 릴레이 포럼’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김종률 탄녹위 사무차장과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 친환경 올림픽 ▲탄소중립 축제도시 프로젝트(친환경 축제의 도시 전북) ▲글로벌 에너지전환과 한국의 과제 ▲국내외 히트펌프 보급동향과 국내도입 가능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주제 발표 후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전북 탄녹위 민간위원장)가 주재한 토론에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 ▲전북테크노파크 김영권 에너지산업육성단장 ▲프리데코 모아름드리 대표 ▲전북연구원 정은천 연구위원과, 최경식 부산시 탄녹위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11개 시·도 탄녹위 민간위원장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에너지 전환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 모색을 위한 전북자치도의 탄소중립·에너지전환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2.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이행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11.25(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이행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2035 NDC의 수립 결과와 산업계 탄소중립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2035 NDC는 지난 11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2018년 순배출량 대비 2035년까지 53%~61% 감축하고, 산업부문은 24.3%~31.0% 감축한다는 목표가 확정됐다. 도전적인 감축목표로 인해 산업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산업계 우려에 대해, 정부는 감축목표의 하한(전체 53%, 산업 24.3%)에 연동하여 배출권거래제를 운영함으로써 산업계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행 규정상 활용 가능한 배출권 상쇄, 배출권 추가할당 등을 통해 산업계의 부담을 추가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2026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산업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해 5조원 이상의 대규모 ‘산업 GX 플러스’ R&D 기획에 착수하고, ▲경매・협약 등 인센티브 기반의 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한편, ▲대・중소기업 탄소 파트너십 등 우리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기후부도 2026년부터 ▲온실가스 다배출기업의 대규모 감축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2027년 이후 유럽에서 도입·운영중인 탄소차액계약제도(CCfD) 도입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사업에 대해서는 추가 금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자금이 탄소중립 투자로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업종별 릴레이 간담회 등을 통해 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26년 상반기 범부처 「K-GX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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