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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적신호] 실적 좋아도, 나빠도깜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2022년 역대급 성과로 횡재세 부과 논란까지 불러 왔던 정유업계의 정제마진 수익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느려 3분기 상황도 장담할 수 없다. 정유업계는 3분기 전망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실적 호조가 불러올 부작용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2분기 정유4사 수익성 폭락…정제마진 손익분기점 이하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의 2분기 정유사업 수익성은 정제마진 부진으로 곤두박질쳤다. 4사 가운데 무려 3사가 적자로 전환했다. 에쓰오일의 2분기 정유부문 매출은 7조4514억원, 영업손실은 950억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2504억원에 비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7조5590억원‧영업손실 286억원, GS칼텍스는 매출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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