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생 전진배치…신한, 진옥동 체제닻 올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에 1960년대생 수장들이 전면에 나선 가운데, 대대적인 세대교체의 효과가 리딩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공식 취임한 진옥동 회장, 그리고 신한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정상혁 행장 모두 1960년대생이다. 국내 금융지주사 역사상 지주사 회장과 은행장이 모두 1960년대생인 사례는 이번 신한은행이 처음이다.특히, 진옥동 체제의 출범과 함께 진 회장과 호흡을 맞출 상당수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또한 1960년대 중·후반 출생의 인사들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