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까르푸는 전진, 나이키는 후퇴…EUDR, 공급망 선반영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럽연합(EU)의 산림벌채규제(EUDR)이 아직 본격 시행도 되기 전에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EUDR은 EU 각국의 정치적 반발로 인해 시행시기가 2026년 말로 연기되었지만, 이미 기업들의 투자방향과 공급망 관리 방식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상당수 기업은 여전히 대응이 미흡해, 규제 효과를 둘러싼 논쟁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산림벌채 관련 유명 NGO인 글로벌 캐노피(Global Canopy) 의 니키 마르다스(Niki Mardas)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산하 에티컬 코퍼레이션 매거진(Ethical Corporation Magazine)에 기고한 칼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레스트 500(Forest 500) 조사 결과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