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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루는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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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의 힘 국민의 선택으로 선출된 국회의원은 초선과 다선의 차이로 발언의 우선권이나 제어권을 갖는 자리가 아니다. 초선은 가만히 있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무도한 발언과 권위적인 태도로 새롭게 출범한 추미애 법사위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더 가관인 것은 국민의힘 일부 초선 의원들마저 나 의원을 두둔하는 모습이다. 새로운 정치적 변화와 혁신의 동력이 기대되는 초선들조차도 기성 권위에 종속되는 태도를 보이면서 국민의힘 당내에 고착된 서열 문화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꼴이다. 나경원 의원의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번에 법사위 간사로 추대되면서 그 불씨는 다시금 점화되고 있다. 내란 정권을 옹호하고,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으며, 내란 주도자 체포에 항거한 전력을 지닌 인물이 어떻게 법사위 간사의 자격이 있단 말인가? 더 나아가 이번 발언의 밑바탕에는 국민의힘의 가장 강력한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극우 세력과의 관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특정 정치 세력과의 연계성 혹은 정치적 의존성에서 비롯된 전략적 선택일 수 있다는 뜻이다. 본인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당의 외연 확장보다는 내부 결속에만 기대는 퇴행적 정치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5선의 국회의원. 권위에 기댄 정치의 끝이 어떤지는 윤석열 내란 정부 3년을 통해 충분히 각인됐다. 나경원 의원은 5선 의원이라는 경력을 내세우기보다, 본인의 정치적 상징이 돼버린  빠루 정치 에서 탈출하는 게 가장 우선임을 초선의 기개를 통해 배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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