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네이버제트, 메타버스로 의기투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크래프톤이 네이버제트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합작회사를 세워 연내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크래프톤은 타법인 주식과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제트와의 합작회사 설립을 위해서다. 합작회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미글루 개발과 서비스를 전담할 예정이다. 합작회사의 총 투자금액은 480억원으로, 크래프톤이 408억원, 네이버제트가 72억원을 댄다. 지분율은 크래프톤 85%, 네이버제트 15%다. 합작회사는 북미에 설립되며, 사명은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