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혐오가 없는 세상을 위해 다채로움과 포용성을 말하는 소셜벤처나다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년시절 좋아했던 만화영화 속 캐릭터나 장난감을 떠올려볼까요? 만화 속 남자 캐릭터는 늘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었고 대형마트에서 골랐던 바비인형 장난감은 핑크색이나 노란색 드레스를 주로 입고 있었을 겁니다. 이러한 기억은 학창시절에서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학교에서 신었던 실내화를 떠올려보면 남학생들의 실내화에는 자연스럽게 파란색 로고가, 여학생들의 실내화에는 붉은색 로고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과거에도, 어쩌면 지금도, 우리에겐 성별에 대한 편견과 구분이 남아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은 무조건적인 편견과 선입견은 올바른 성인지를 불가능하게 하여 다양성과 포용력을 잃게 만듭니다. 소셜벤처 ‘나다운’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