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3분기 당기순이익28.5%급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증권사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2분기보다 크게 감소했다. 수수료 수익과 채권 평가이익 등이 준 영향으로 보인다.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증권사 56곳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988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951억원(28.5%) 줄었다.수수료 수익은 2조 221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559억원으로 10.3% 감소했다. 주식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수탁수수료가 줄어든 요인 외에 인수·주선, 매수·합병 등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 수입이 축소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