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혁신센터 “경북 지역 하드웨어 스타트업 50곳 찾는다” [start-up]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하드웨어 창업․벤처 인프라 구축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 지역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시제품 개발 제작 및 양산 지원을 위한 해당 사업은 50개 사를 선정, 시제품 개발 제작 및 양산 관련 사업비 총 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창업 전문교육, 하드웨어 기술 전문가 1:1 매칭 멘토링도 지원될 방침이다.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회로설계·PCB ART Work, 성형해석, 부품설계, 3D Printing, 금형설계, 금형제작, Mock Up, SMT, 제조양산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 받을 수 있다. 밋업데이 행사를 통한 기업 매칭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경북 지역 내 7년 이내 하드웨어 분야 창업기업이며 모집기간은 7월 31일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경북지역에 우수한 제조업 인프라를 홍보하고, 하드웨어 창업․벤처 기업의 빠른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경쟁력 있는 제품이 개발되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가 지속적인 하드웨어 창업분야 특화지원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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