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준비에 제자 동원한 성대 교수, 파면 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육부가 자녀 입시 준비를 위해 제자들을 사적으로 동원한 성균관대 교수에 대한 파면을 요구했다.교육부는 25일 성균관대 교수 갑질 및 자녀 입학비리 관련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 관계자는 26일 미디어SR에 해당 건은 지난 해 연말 교육부로 제보가 들어왔고, 이후 1월과 2월 중 6일간 조사를 펼쳤다 고 전했다.제보 내용은 해당 교수가 자녀입시 준비를 위한 동물실험, 논문 작성 등에 연구실 대학원생들을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내용이었고, 조사결과, 교수 A씨가 자녀 B씨의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연구실 대학원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