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더 높은 수수료 부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형유통업체들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더 많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었다. 특히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TV 홈쇼핑의 경우, 중소기업에 30%가 넘는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5개 업태의 총 19개사 23개 브랜드의 판매수수료율을 조사했고, 27일 발표했다.이번 공정위 조사 대상에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6개사 백화점과 CJ오쇼핑, GS홈쇼핑 등 7개 TV홈쇼핑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개 대형마트, 롯데닷컴, 위메프, 티몬 등 3개 온라인몰 등 총 19개사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