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저축은행 편, 소외 계층 위해 주머니 열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앞다투어 사회 전반의 사회 책임 활동에 참여하며 고금리 대출 관행 등의 부정적 인식 종식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저축은행의 사회적 활동을 압박하며 중금리 대출상품 및 서민 지원 확대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기조에 맞춰 저축은행은 그간 기부활동에 인색하다는 지적에서 벗어나, 장학재단을 만들어 인재를 양성하고 장애인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사회 책임 활동에 시동을 거는 중이다.#SBI저축은행, 소외된 사회 구석구석을 조명한다 SBI저축은행은 2015년 출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