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드림센터, 특수교육대상 청소년을 위한 디자이너 진로 프로그램특별한 디자이너의 꿈프로그램 성료 [교육]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공항고, 수명고, 신목고의 특수교육대상 고등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디자이너의 꿈’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디자인 학습과 창작, 굿즈 제작 및 전시를 단계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가 어려운 특수교육대상 청소년에게 디자인·창업 등 실무형 경험을 제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별한 디자이너의 꿈’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2025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