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부터 마스크 구매 수량 제한 폐지...수출량은 제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공적 마스크 제도가 오는 12일부터 폐지돼 마스크 구매에 제한이 없어지지만, 정부는 마스크 대란 등의 비상상황이 재발할 경우 언제든지 공적 개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생산량이 증가해 최근에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적이라고 판단, 마스크 공적 공급을 폐지하는 내용의 긴급수정조치를 마련하고 12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공적 마스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 말, 마스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자 처음 도입됐다. 근거 규정의 유효기간이 11일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