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포용적 비즈니스(IBS) 프로그램 참여시 꼭 기억해야 할 5 가지 [칼럼] 너무 당연한 얘기같지만, 본격적 제안서 작성에 앞서 사업의 기본부터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1. 기업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IBS는 일반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만 주된 제안사로 나설 수 있다. 물론, 정부기관이나 대학, NGO도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주된 참여사인 기업이 있을 때에만 그렇다. 그런데, 가끔 사업 주체가 누구인지 모를 사업도 보게 된다. 사업 내용이 별로 비즈니스스럽지 않고, 쓰는 용어 역시 기업이 쓰는 말이 아닐뿐더러, 결정적으로 현지 사업책임자가 비즈니스맨이 아니다. 아무리 봐도 시민사회협력 프로그램(CPP)에 어울리는 사업을, 나름 치열한 그 업계의 경쟁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관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