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4개 자회사 설립 확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엔씨소프트가 28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위한 4개의 자회사 설립을 확정했다. / 제공=엔씨소프트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엔씨소프트가 28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위한 4개 자회사 설립을 확정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1일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 신규 자회사 설립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사항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신설 회사는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루디우스 게임즈 등 3개 게임 개발 스튜디오와 AI기술 전문기업 엔씨 에이아이(NC AI) 등이다. 4개의 신설 법인은 내년 2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는 MMOR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