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자동차 회사의 기후·환경·인권 순위 공개...현대·기아차 중하위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가 기후·환경·인권 측면에서 책임 있는 전환의 주체가 되도록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드더차지’(Lead the Charge)가 28일 세계 대표 자동차 제조업체 순위표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18개의 자동차 기업 중 10위를, 기아차는 13위를 기록해 중하위권에 머물렀다.리드더차지는 자동차 제조업의 공급망에서 배출되는 가스, 환경 피해 및 인권 침해를 근절하려는 노력 등을 평가했다. 단순한 전기차(EV) 현황을 평가하기 보다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공정한 과정으로 인권을 존중하며 자동차를 생산했는지, 또 화석연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