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지난해 매출 신기록...퍼블리싱 신작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컴투스 CI. 사진. 컴투스.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컴투스가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신작 확대 등 사업 외연을 넓히겠다고 발표했다.
컴투스는 15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7.7% 상승한 772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역대 최대치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이 성장한 것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흥행작의 지속적인 선전과 여러 장르의 신규 출시작 성과가 더해진 결과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해외 매출이 전체의 74%인 416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하지만 시장 환경과 경쟁 상황에 의한 인건비, 마케팅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과 회계 기준에 따른 비용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이...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