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생활권 내로 촘촘...환경단체 환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15일 생활 속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10대 그물망 대책을 통해 도로, 골목, 건물 등 곳곳에 산재돼 있는 오염원을 촘촘하게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프랜차이즈·배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형 승용차보다 6배 이상 많은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엔진 이륜차 10만대를 전기 이륜차로 교체한다.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과 배달업체인 배민 라이더스, 부릉, 바르고 등과 협의를 완료, 올해 중으로 전기이륜차 1,000대를 전환 할 계획이다.또 마을버스 1,581대 중 중형 경유 마을버스 8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