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찾은 정의선 회장… 현지 최초 타운홀 미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5일 올해 초 완공된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을 둘러보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미국에 이어 자동차 시장 규모 3위(500만대)이며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하는 강력한 전동화 정책도 펼치고 있어 향후 완성차 업계 핵심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2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했다.
정 회장은 지난 23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