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금고로 금융기관탈석탄 투자선언 유도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고 민간 금융기관의 탈석탄 투자 선언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금고 지정 제도를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3일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미디어SR에 지자체 금고 입찰 과정에서 평가 항목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비재무적 요소를 포함하고 환경 부문 평가에 탈석탄 선언 여부, 석탄 투자 현황, 재생에너지 투자 현황 등을 반영할 것 을 촉구했다.2019년 지역통합재정 규모는 453조원으로 민간 금융기관은 기초자치단체에 예산과 기금을 관리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출연금을 높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