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지속가능관광포럼] 2121% 매출 성장, 청양 관광두레 이야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4월 17일, ‘2121% 매출 성장, 청양 관광두레 이야기’를 주제로 제33회 지속가능관광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주민 주도 관광사업체의 성장 과정과 지역과의 공존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포럼의 발제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출발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이플아토의 허지혜 대표가 맡았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시작과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허 대표는 5년간 관광두레 사업체를 운영하며 경험한 과정과 졸업 이후의 자립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