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와 UFOfactory가 한 식구가 됩니다 [칼럼] 지난 5월 23일, 옥상 맥주파티를 통해 두 기업 구성원들이 처음 만났습니다.디자인솔루션 기업 슬로워크와 IT솔루션 기업 UFOfactory(이하 ‘UFO팩토리 )가 합병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슬로워크와 UFO팩토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회적경제 및 비영리 영역에서 독보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좋은 일자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합병 법인은 슬로워크 임의균 대표와 UFO팩토리 권오현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임의균 공동대표는 브랜드 경험(BX) 및 디자인솔루션 부문을, 권오현 공동대표는 사용자 경험(UX) 및 IT솔루션 부문을 맡게 됩니다. 두 대표의 소감을 들어볼까요?두 기업은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한편, 조직과 사회의 변화를 만들자는 미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슬로워크와 UFO팩토리가 함께 기술 메커니즘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용자 경험의 개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 임의균 슬로워크 대표두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통합해 사회적경제 및 비영리 고객의 성장을 도울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합병 법인은 지속가능성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