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페이지투미   페이지투미 플러스
페이지투미 홈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모아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일상의 연결 안전하게 유지하겠다 카카오 공개적 약속

일상의 연결 안전하게 유지하겠다 카카오 공개적 약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가 첫 안정성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카카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가 자사 IT서비스 운영 현황과 안전성을 보여주는 보고서를 최초로 발간했다. 카카오는 서비스 안정성을 위한 대책과 실천과제 등을 수록한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업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모니터링 시스템 △체계적 장애 대응 △장애 모의훈련 △정보 보호 실천 △다중화 시스템 △비즈니스 커뮤니티 플랜(BCP)과 함께 내년 공개할 신규 데이터센터 관련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뱅크 등 주요 공동체의 정보 보호 관리 체계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다중화 시스템 등의 노력도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서비스 안전성과 관련한 보고서 발간은 카카오 역사상 최초다"라며 "많은 분들이 카카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큼 정보 보호 현황을 투명히 공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서비스 점검과 장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비스 안정성 관련 투자도 늘렸다. 카카오의 정보보호투자액은 올해 기준 209억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8.8% 증가했다. 정보보호전담 인력 또한 같은 기간 61명에서 103명으로 68.9% 증가했다. 보안 부문 역량도 인정받았다. 카카오는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을 시작으로 ISO 27701(개인정보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번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장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한 기술적 조치도 강조했다. 클라우드와 운영도구, 데이터센터를 모두 다중화해 장애 발생 시 장애 복구 조치를 즉각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며 사회적 혼란이 발생했다. 당시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카카오는 관련 인프라 투자 등 재발방지대책을 공개하기도 했다.   내년 1분기 안산에 완공될 카카오의 첫 자체 데이터센터는 최대 12만대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으며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엑사바이트(EB)에 달한다. 24시간 무중단 운영을 위한 전력망과 냉방·통신 등 인프라를 이중화하고 재난재해 설비를 보강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일상의 당연한 연결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01811)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테크노파크 903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4.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