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결식아동·청소년 식품지원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많은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의 일상을 바꿔놓았습니다. 열매나눔재단에서 지원한 아침밥을 먹으며 학교에 가던 아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와 지원 기관이 문을 닫자 밥 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코로나19로 급식도 공부도 멈춰버린 시간학교 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아이들은 개학이 미뤄져 급식은 물론 열매나눔재단이 지원하던 아침도 먹지 못합니다. 햇반, 캔 식품, 김 등을 지원받는 일부 아이들도 있지만 끼니를 채우기에는 부족합니다. 등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겐 하루 종일 한 끼도 먹기 어렵다는 의미였습니다........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