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인력이긴 한데…비대면에 반토막난 카드모집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한때 억대 연봉을 받으며 카드사 핵심인력으로 활약했던 카드 모집인이 빠르게 줄고 있다. 카드 업계가 포화 상태에 다다르면서 카드사도 인건비 줄이기에 나섰고 비대면 시스템 역시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카드사들도 모집인 감소로 인한 인력 유출 문제가 심각하다고 호소하면서도 인건비로 제공하던 비용을 줄이고 고객 혜택을 더 강화하는 것이 신규 회원 모집에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다만 일각에선 카드 모집인 감소세가 더욱 늘어나면 직업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업계에선 카드 모집인 진입 문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