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전을 통한 이용자들의 참여 번역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네이버가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이용자 참여 번역’ 서비스는 이용자가 직접 영어 예문에 한국어를 포함,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등 총 7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등록된 이용자 참여 번역문은 11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