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엠네스티, 한국 평화적 집회의 자유 여전히 국제법 제시 인권 기준에 미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는 7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에서의 평화적 집회의 자유가 여전히 국제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고 지적했다.보고서 제목은 시민의 권리, 국가의 의무: 한국에서의 평화적 집회의 자유(Right of the People, Duty of the State: Freedom of Peaceful Assembly in South Korea) 로, 정부가 국제앰네스티를 포함한 국제 인권단체 및 유엔 등의 거듭된 촉구에도 불구하고 국내법을 근거로 평화적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