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 읽기·말하기, 농구 게임으로 익힌다? [start-up]
밍글콘! 농구 영단어240은 밍글콘이 출시한 게임 앱이다. 이 앱은 단순 게임이 아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읽기와 말하기 능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것.
밍글콘! 농구 영단어240은 24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별 단어를 지원하는 한편 스티커를 모으도록 유도하고 20등급으로 나뉜 레벨 설정 등 게임 요소를 곁들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아야 할 240개 영어 단어의 발음은 물론 문장까지 익힐 수 있게 해준다. 읽기와 말하기를 기반으로 한 농구 게임 등을 하면서 학습할 수 있다. 단어를 들고 농구공을 롤링하는 등 여러 단어 중에서 정답을 맞출 수 있게 재미를 주거나 영어 놀이 음향이나 반응을 곁들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게 설계했다. 모드도 연습과 챌린지, 하드 등에서 고를 수 있다.
그 밖에 이 앱은 밍글콘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학습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친근함과 재미를 동시에 주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 진현정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으로 소비자 중심 맞춤식 영어 교육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밍글콘@ 농구 영단어240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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