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정회훈 한국 지사장, 운전기사에 욕설·갑질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글로벌 투자회사 모건스탠리 계열의 모건스탠리PE 정회훈 지사장이 수행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한 만행이 드러났다. JTBC 은 지난 1월~9월까지 정 지사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김 모씨의 인터뷰를 5일 공개했다. 정 지사장은 막말 욕설은 물론, 황당한 지시를 운전기사 김씨에게 내렸다.정 지사장은 김씨가 정확한 목적지를 묻자 이 바보야. 너 왜이렇게 말을 못 알아들어. 내가 XXX병원이라고 얘기 했잖아. 지금 너 장난하니 나랑?”이라고 소리지르는가 하면, 너 내가 마지막 경고 줄게. 내 말 제대로 안 들으면 이제 일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