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약 전기 마련하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사진=두산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024년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일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하는 시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미래”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물가와 고금리 △미국-중국 패권 경쟁 △지정학적 위기 등 여파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회장은 먼저 투자는 미래를 위한 도전”이라면서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경쟁자에 앞서 실행에 옮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수주, 매출과의 연계를 꼼꼼히 따져야 하며, 시장 상황 변화 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