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출범 이후 첫 월간 흑자 달성 매출 증대·오픈뱅킹 기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출범 이후 5년 만에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지난 4월 월간 영업수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토스 서비스가 출시된 지 5년 만에 처음 달성한 흑자다.토스는 지난 2016년 본격적인 수익화를 시작해 그 해 34억원의 영업수익을 내고, 지난해 기준 35배 성장한 1187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토스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약 1700만명에 달한다.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토스는 제휴 금융기관 및 온라인 사업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