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이 윤곽 나와, 9월 도입 예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입하기로 한 서울페이(제로페이)의 윤곽이 드러났다.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서울시 의회에 출석해 연 매출 5억원 이하일 경우 서울페이 수수료를 완전 제로로 하고 5억원 이상~8억원 미만 구간은 0.5% 등 매출액 구간별로 다르게 책정하겠다 고 밝혔다.이와 관련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 서울페이추진반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은행 쪽의 요구가 있어 수수료 구간을 일부 조정했다 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가 끝나는 9월 중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을 것 으로 전망했다. 당초 서울시는 연 매출 10억 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