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외형 성장주의 벗고 사회적 금융으로 체질 개선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 를 출범하고 혁신에 나섰다. 위원회는 과거의 양적 성장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사회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위원회 출범은 그동안 새마을금고가 기업대출 확대 등 외형 성장에 치중해왔다는 내외부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중앙회는 지난 9월 23일 이사회를 열어 위원회 설치를 결정한 바 있다.한양대학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