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임직원 자녀, 7년째 '스페셜 올림픽' 봉사 참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OCI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에 임직원 대학생 자녀 10여명을 자원봉사자로 파견했다. OCI는 지적·자폐성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스페셜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2010년부터 7년째 임직원 자녀들을 봉사자로 파견해왔다. 스페셜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지적·자폐성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는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경쟁보다는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수준별 경기를 운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